컴 앤 씨(Come And See, 1985)

러시아를 침공한 나치독일군에 맞서 힘을 보태고자 흙속의 총을 찾고 있는 러시아 소년 플로리아(알렉세이 크레프첸코). 하지만 어른들은 그를 무시한다. 더 경험많은 군인에게 그의 총은 인계되고, 그는 군인들의 행진을 지켜볼 뿐이다. 이윽고 플로리아는 글로샤(올가 미로노바)라는 독특한 매력의 소녀와 함께 뒤에 처져 있음을 […]